"여성팬들에게 거액을 후원 받아" 유영재 경인방송 하차 당하고 개인 채널에서 방송하는 이유 유영재가 끝까지 숨기려고 했던 소름 돋는 진실

계속되는 논란과 회피를 거듭해 오던 유영재가 결국 라디오에서 자진 하차했고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19일까지도 유영재는 경인방송 유영재 라디오쇼에 참여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 왔는데 이날도 유영재는 직접적인 해명은 하지 않고 심경이 담긴 의미심장한 발언만 내세우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유영재가 경인방송을 떠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여기 경인방송 시청자 게시판을 보면 난리가 났습니다. 유영재 퇴출 자진 하차 당연하지 다시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요. 유영재 하차 시켜주세요. 경인 방송 수준이 딱 유영재네 이렇게 시청자들의 비난 글이 이어지자 경인 방송에서 유영재 씨의 교체를 결정한 것인데 교체 발표 이후 유영재 씨 팬들은 선우은숙 씨를 비난하는 글들을 올려 그리고 있습니다. 선우은숙씨를 구미호로 표현한 글도 있는데, 내용을 보면 이혼 잘 아셨어요.

이혼에도 댓글 부대 자중시키지 않고 동치미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영화배우랑도 살아보고 연하의 아나운서 음악 DJ랑도 살아보고 돈 때인 건 왜 못 받아 이혼은 척척 쉽게 하면서 찌개 하나 끓여주는 게 할매라서 하기 싫었소 어머님 요양원비 어쩌라고 직장까지 자루 이런 글들이 여럿 있는데, 또 다른 글을 보면 유영재님 보석을 그갓 남자 잡아먹는 구미호 때문에 버리다니 경인방송 앞으로 들을 필요 없다. 이런 내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방송이라면 시청자들이 싸우는 소리를 참고 진행을 하겠지만, 경인 방송은 개인 방송이 아니고 사실 요즘은 라디오 방송이 굉장히 시청자들과 함께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고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으로 가고 있는데요. 유영재가 진행하는 라디오 쇼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높았고 참고를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시청자 게시판은 유영재에 관한 글로 90% 이상 도배가 되었죠.

그러자 경인방송 측에서 유영재를 교체했다고 이렇게 공지를 올렸는데 유영재는 자신이 자진하차한다고 언론에 알렸지만 공지사항 어디에도 자진하차라는 말은 없습니다. 4월 22일 월요일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게 됩니다.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제로 프로그램은 그러니까 바로 하차를 하는 것은 아니고 싶고 19일날 방송을 했고 21일날 녹음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한다고 하죠.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 말은 더 의미심장한데 유영재가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자 시청자들의 비난이 쇠도했고 경임방송은 진행자를 바꿀 예정인데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반듯한 진행자를 데려오겠다는 의중이 경인 방송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이 분들의 애정 어린 의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공지했는데 여기 어딜 봐도 유영재 씨가 자지나차 한다는 이야기는 없음 결국 이 자진 하차로 본인이 이 사태가 여론의 몸매를 한참 맞고 있을 때 한 것이 아니라 버티고 버티면서 아무렇지 않게 방송을 이끌어 오다가 어쩔 수 없이 결국 하차를 하게 된 모양새가 됐는데요.

어쨌거나 유영재는 본인이 선택했든 아니면 방송국에서 어쩔 수 없이 하차를 통보했든 보도에는 유영재가 스스로 나가는 것처럼 자진 하차로 그렇게 처리하겠다. 그렇게 알려주겠다라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유영재 씨의 유튜브는 예정대로 그대로 진행이 될 겁니다. 즉 유영재 씨가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수많은 여성 팬들 아주머니 팬들의 슈퍼젯 후원금 때문인데요.

그래서 유영재 씨의 유튜브 방송을 들어가 보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우리은행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수요일 방송에서 유영재 씨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한번 들어보시면 오프닝에서부터 약간 들뜨고 호들갑스럽기도 한 그런 멘트를 합니다. 4월 17일입니다.

꿀꿀한 기분 외로운 기분 우울한 기분 이런 것들은 정말 두부에게 빨리 싼 가격에 내놓고 싶어 유영재 씨의 이 방송 오프닝이 좀 거북스럽다 또 올드하다 이렇게 말씀하신 분도 있는데, 발음이 아니라 어투가 너무 빈정되는 투였고 듣기에 편한 어투가 아니었는데 뭔가 너무 느끼하고 목소리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투가 분명하지 않고 너무 미끌거려서 신뢰가 안 가는 톤이었죠.

그리고 유영재 씨가 또 이러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쉬운 길은 흔하지 않습니다. 웬일로 쉽게 풀린다고 좋아하다가도 만족할 만한 결과나 기분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길로 가야만 행복해진다란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과정이 어렵다고 해서 당신의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말자는 얘기입니다.

요즘엔 나도 어려운 게 많고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있지만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길 중간에서 멈춰버리면 숫자를 맞춰보지 않은 복권처럼 찝찝하니까 말입니다. 숫자를 맞춰봤을 때 꽝이 나온 복권은 하나의 아쉬움도 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요? 오히려 그쪽이 편합니다. 쉬운 길은 흔하지 않고 또 어려운 길로 가야만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가보려 한다.

중간에서 멈춰버리면 숫자를 맞춰보지 않은 복권처럼 찜찜하니까 그렇다 유영재 씨에겐 선우은숙이 경제력 집밥 빨래까지 호박이 넘쿨 채로 들어온 셈인데 복권 당첨과 같았겠죠. 그런데 이제 선우은숙 씨가 마련해 준 서초 고급 빌라에서 나와서 자신의 오피스텔로 돌아와서 생각이 많은가 봅니다. 옛날 어른들 말이 결혼할 사람은 사계절 겪어봐야 한다.

했는데 사실 사계절도 부족하다 생각하고 콩깍지 벗겨지고 본색 드러나려면 인연은 연애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동치미에서 유영재 씨가 휴지를 찢었을 정도로 아끼고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만 원만 넣어 달라고 한다고 하더니, 난방비 아낀다고 서초 고급 빌라에 살게 해준 선우은숙 씨에게 감사해도 모자랄 판에 고급 빌라에 무료로 살게 되었으면 관리비라도 내는 게 당연한 것인데 관리비를 내야 한다며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끄고 다녔죠.

선우은숙 씨가 추위를 많이 타고 보일러 끄지 말라고 하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끄러 다닌다고 했는데요. 서놓은 숙 씨 정도의 재력이면 관리비는 껌값일 텐데 신혼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짐을 싸면서 서놓은 숙 씨가 추워 죽겠다.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보일러를 끝이 아니야. 밥은 뭐 만 원 이상 먹지 말라고 하냐며 불만을 이야기했죠.

그러자 유영재 씨는 앞으로 그런 거 나에게 다 허락받아라 내가 내는 돈이지 않냐며 사람은 춥게 살아야 건강하다고 이야기했고 숙 씨의 옆구리와 팔뚝을 찌르며 자기 몸에 탄력이 없잖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방송대는 카메라 앞에서 부인의 온몸을 손가락으로 쿵콕 찔러대며 모욕주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할지 안 봐도 알 만한데요. 그리고 유영재 씨가 또 이러한 이야기도 합니다.

그런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때문에라고 하는 거 누구 때문에 뭐 때문에 이러한 저런 핑계로 인해서 뒤로 밀린 것들이 많이 있어요. 또 누구에게 상처를 준 일도 많구요. 그래서 흔히들 얘기해서 때문에 보다는 우리 덕분에라고 하는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러잖아요. 소소한 것에 감사를 하게 되면은요, 때문에라고 하는 탓하는 비난하는 것보다는 누구누구 덕분에 너로 인해서 살아갈 만하다 힘이 생긴다.

불행하지 않다 세상이라는 게요 제일 불행한 것만은 아니에요. 세상은 균형을 잘 잡고 갑니다. 우리가 잡지 않으려고 해도 사람은 때로 불행이 있으면 그것을 반드시 기쁨의 균형이 챙겨주니까 누구에게 상처를 준 일도 많고 그래서 누구 때문에 보다 덕분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라고 한다. 소소한 것에 감사하게 되면 탓하고 비난하기보다 살아갈 힘이 생긴다.

유영재 씨가 이런 말할 자격이 될까요? 성격상 혼자서 아들 둘을 키우며 울타리를 만들어 놓느라 다른 곳에 눈 돌릴 시간이 없었는데 아직도 때가 안 묻고 순진무구한 선우은숙 씨는 유영재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버려진 것 그런데요. 사혼이건 그건 문제될 게 전혀 없지만, 양다리는 진짜 용납도 용서도 안 되는데 어떻게 동거녀가 장례를 치르러 간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일사천리로 해치울 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아플 때 보호자가 되어 주겠다고 꼬셔서 혼인 신고를 해놓고, 정작 서놓은 숙 씨가 아플 때는 짜증을 내고 집을 나가서 새벽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멀쩡한 아들을 두고 본인이 지켜주겠다고 해놓고, 따뜻한 위로 한마디 없었다니 선우은 숙씨는 반만 실컷 해주다 이혼한 꼴인데요.

선우은숙씨가 죽으면 남은 재산에 대한 보호자가 되고 싶었던 걸까요? 유영재 과거를 보면 양아치 스타일인데 이혼을 안 해야 할 이유를 찾는 것보다 해야 할 이유를 찾는 게 빠르고 삼혼도 충격적이지만 사실은 더 충격적이었죠.

전남편 장례를 치르러 간 사이에 딴 여자랑 혼인신고한 사람이 뭔 짓을 못하겠으며 선우은숙이 재산이 많으니까 8일 만에 급하게 서둘러서 혼인신고부터 한 거였는데 사실은 관계에 있던 여자는 졸지에 버림받고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을지 처음부터 손으로 혼숙이 너무 아깝다고 여겼는데 역시나였죠.

유영재는 아나운서라면서 나이에 버젓한 집 한 칸도 없고 거기다 바람둥이에 사기 결혼까지 벌였는데 선우은숙은 나이에 삼시 세끼 차려주면서 식모살이를 자처하고 사랑조차 했다해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구박만 받고 살고 있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두 사람이 이혼을 한 직접적인 이유는 유영재가 팬들과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았는데 술자리의 90% 이상이 여성이었다. 참다 못한 선우운숙은 오후 올 초 유영재와 크게 싸웠고 이 다툼으로 인해 선우은숙이 처음으로 폭발해 집을 나갔다고 하는데요.

선우은숙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제는 유영재의 태도였죠 유영재는 그사이 문자나 전화 한 통 없었고 선우은숙은 눈물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유명인이니 이혼 못 할 줄 알고 호구 하나 잡았구나 생각했겠지요. 선우은숙은 창피하고 속상하기도 한데 방송에서는 잘 산다 했으니 어디 가서 이야기도 하고 못하고 있다가 본인이 밝혔듯이 자신에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이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같이 살던 사람이 그것도 혼인신고까지 한 부인이 집을 나갔는데 어떻게 문자 하나가 없는지 유영재는 본인이 연락 안 해도 며칠 지나면 선우은숙이 연락해서 왜 그러냐며 대화하자 하고 화해 신청을 할 것 같으니 일부러 세게 나간 것 같은데, 더 이상 사기꾼의 새치 혀에 놀아나지 않게 되어 다행입니다. 사문인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고, 선우은숙 씨가 워낙 착하니깐 1년 6개월 정도 인내하고 노력한 건데요.

유영재는 해볼 것 다 해본 사람이고 만나기 직전까지 여자가 옆에 있었던 사람인데 밖에 많은 여성 팬들이 있는 사람이죠. 이 3년 전 사실혼 관계 방송 작가와 동거를 하던 유영재는 팬들에게도 이른바 건강 플러팅을 했는데 허리 팔 임플란트 치료 사진을 공개하면서 큰 금액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영재가 임플란트를 해서 제대로 밥도 못 챙겨 먹고 있다라고 하니까 팬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또 주고 보약을 해 드셔라 해 가지고 상당히 큰 금액의 후원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건강 플러팅한다고 6,70 대도 아니고 4,50 대가 후원금을 준다는 게 놀라운데요.

선우은숙의 순수한 저희는 나이 들어 재혼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재혼 전도사의 소명 의식을 갖고 계신 듯 보였지만 이번에 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두 번 이혼한 여자로 안타까운 소식을 또 한 번 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안타까운 결정을 내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앞날에 이제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