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인기 많으리에 제작진이 전유진과 김다현 등 인기 출연자들을 너무 잔인하게 이용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는 마스터들의 심사의 의아한 부분이 곳곳에서 발견되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지난 현역가왕 한국대결 방송은 시청률 13.9프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이고 지상파와 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지만, 마스터들의 위아함 판정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는데 먼저 두리와 윤수현의 대결에서 무려 86대 272라는 트리플 스코어가 넘는 결과가 나왔지만 관객 점수에서 86대 92로 원래는 거의 대등했던 무대가 마스터 평가에서 한참가자에게 전원 몰표가 쏟아지는 바람에 관객이나 마스터들이나 똑같은 사람인데 네 어떻게 듣는 귀가 그토록 달라질 수 있는 건지 의아함을 자아냈고 결국 이렇게 대중들의 평가보다는 마스터들에 의해 누구를 올리고 누구를 떨어뜨릴 것인지를 너무나 쉽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게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리가 가사를 틀리자 제작진은 자막으로 이 부분을 명확하게 고지했는데 마스터 또한 두리가 이 부분 때문에 감점을 당한 것이라고 설명을 했지만, 마스터 윤명서는 가사를 틀리더라도 월등하게 잘 부른다면 무시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언급을 했기에 과연 이것이 단 한 표도 받지 못할 정도의 대단히 큰 실수였던 건지 그렇다면 과거에 린이 가사를 다섯 군데 이상 틀렸을 때는 왜 제작진이 자막으로 고지하지도 않았고 마스터들도 극찬을 하기만 바빴는지 왜 비인기 참가자인 두리가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이토록 엄격하게 감점을 당해야 하는지 석연치 않은 느낌을 주었고 이로 인해 이어지는 다른 참가자들의 경연에서는 또 어떤 판정이 이어지게 될지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전유진과 김다현 님 등 인기 출연자들의 무대에서 이런 석연치 않은 장면은 어김없이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린이 무대를 마치자 심사위원단에서는 노래가 힐링되는 것 같았다. 상큼하다라는 호평이 쏟아졌고 특히 주현민은 린에 대해서는 굉장히 극찬을 쏟아냈던 반면에 상대였던 류원정에게는 오히려 다소 아쉽다는 평을 했지만, 반면, 설운도는 오히려 린의 바이브레이션이 과했다며 자제력이 아쉽다는 평을 내놓았고 결국 스코어는 166대 194 로 류원정의 승리로 돌아갔는데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관객 평가단의 점수는 린이 106대 74 로 오히려 앞섰던 반면, 마스터 점수에서 60대 120 으로 류원정이 더블 스코어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린보다 앞섰기 때문에 결국 이 부분에서도 사실상 마스터드레이의 최종 승패가 좌우 과 된다는 걸 여실히 엿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강혜연과 조정민의 대결에서도 강혜연이 108대 252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패배했는데 여기서도 관객 점수에서는 88대 90으로 사실상 동점이었지만 마스터 점수에서 20대 160 으로 조정민에게 몰표가 쏠리게 되었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선곡이 중요한 것 같다며 조정민의 보이스가 노래와 더 잘 어울렸다고 말했지만, 실제 시청자분들 중에 정말 이 곡에서 조정민의 목소리가 강혜연보다 더 잘 어울렸다고 느끼신 분은 과연 얼마나 계실까요?
트롯 가수라면 얇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꺾기 스킬이 노래 실력을 좌우하지만 조정민의 목소리는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트롯 가수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두껍고 탁한 그렇다고 뛰어난 꺾기를 겸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트롯 가수를 하기엔 목소리가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게 사실인데 그런 조정민의 목소리가 정말 강혜연보다 이 곡에서 더 잘 어울렸는지 저는 반대로 조정민의 목소리가 노래 내내 어색했는데 시청자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반문하고 싶으며 이렇게 관객과 마스터의 판정이 불일치하는 석연치 않은 판정을 통해 역시 인기 출연자인 강혜연을 의도적으로 굉장히 바닥까지 내렸습니다.
극적으로 확 올리고자 하는 제작진과 마스터드레이도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인기 출연자들을 잔인하게 바닥까지 주저앉혔다가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시킴으로써 그들을 철저히 이용해 시청률의 제물로 삼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게 했으며 이런 불길한 예감은 이어지는 마이징과 전유진의 대결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지게 되는데 전유진과 마이진 둘 다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힘들었고 1절이 끝나자 마스터 석과 출연자석에서는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고 박빙이라는 평가가 쏟아져 나왔으며 노래가 끝나자 레전드들은 둘 다 너무 잘한다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고 이거 어렵다 이거 어떡하냐?
판정을 못 하겠으니 수건이라도 던지겠다. 이걸 어떻게 고르냐 힘든 해 힘들어 등의 발언들이 쏟아졌지만 결과는 의아하게도 130대 232 라는 너무나 큰 차이가 나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스터 점수에서 더블 스코어가 났기 때문에 심사위원단과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서 이토록 석연치 않은 판정을 내리면서 판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바람에 시청자들은 현역가왕 제작진이 정말 갈 데까지 갔구나 불과 지난주까지는 그렇게 김다현을 탈락시킬 것처럼 프로그램을 끌고 가더니, 이제는 김다현을 충분히 이용했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엔 다시 전유진을 탈락 위기로 몰고 있다는 의견들을 본물 터지듯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장면에서 이러한 정황에 결정적인 증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그건 바로 마스터 점수가 공개되지 마스터 전원이 놀란 듯한 표정을 지은 뒤 곧바로 다음 장면에서 마스터 대성이 친유와 둘이서 만나는 대화에서 이렇게 해야 긴장이 된다고 말하는 너무나 소름 돋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전유진이 너무나 압도적인 팬덤과 빼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전유진이 최종 탑세븐까지 여유 있게 갈 것이라고 유력하게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전유진이 네 라운드 너무 쉽게 승리를 한다면, 현역가왕의 시청률을 크게 견인하고 있는 전유진의 팬덤 입장에서는 현역가왕을 보는 재미 자체가 시들해지면서 볼 필요가 없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시청률은 직격타를 맞게 될 것이기에 제작진 역시 전유진을 탈락 위기로 몰아가며 전유진의 팬덤이 이후의 회차를 꼭 보게끔 만들어야 했고 대성의 발언에 신유마저도 그렇지라며 동조하는 장면을 통해 제작진과 마스터들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위해 너무 뻔하게 몰아가면 안 된다는 공통된 인식을 하고 있다는 확실한 정황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아까운 급한 두리와 윤수현의 86대 272라는 스코어 외에도 신미래와 유민지도 둘이 막상막하다 둘 다 너무 잘했다.
등의 평이 쏟아졌음에도 이들은 247대 113으로 넘으나 큰 점수 차가 낮고 여기에도 마스터들의 몰표가 결정적이었으며 그밖에도 마리아와 하이량이 245대 115 등의 스코어가 나오는 등 다들 엄연한 현역들이고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가수들끼리인데도 이토록 점수 차가 심하게 벌어질 수가 있는지 석연치 않은 판정들이 줄줄이 이어졌던 현역가왕의 한국 대결 라운드였는데요. 결국 공개된 최종 스코어를 보면 김양이 일 위이고 김다현이 최하위 전유진이 12위 등 실제 유튜브 조회수나 대국민 인기투표 순위 등 대중의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결과가 나오며 제작진과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입맛대로 순위를 배열했는지 시청자들은 너무나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김양과 윤수현 조정민 등 비인기 참가자들이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김다현과 전유진 강해연 등 대국민 투표의 인기 참가자들이 일제히 방추리기로 내몰린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 등과 꼴찌의 점수 차이가 무려 200점 가까이 나고 있어서 이 점수를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인데 이때 잠시 후 나오게 되는 굉장히 의아한 사실은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며 다음 라운드 투표 배점을 거의 두 배 가까이로 올린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작진 입장에서는 방추리기에 내몰린 인기 참가자들의 무대에서 마스터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라고 유도해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시청률을 급상승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해당 인기 참가자들은 천당과 지옥으로 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뿐만 아니라 더불어 현재 상위권인 김양과 윤수현 마리아 마이징 등의 참가자들 역시도 순위가 추락해 심지어 방출까지 당할 수도 있게 되는 시청률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런 불길한 내감은 잠시 후 마리아와 마이진의 무대에서 그대로 펼쳐지며 제작진이 의도한 그림이 무엇이었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마리아는 폭발적인 성향을 보여주며 훌륭하게 무대를 마무리했고 마스터들은 박수 갈채를 보내며 잘 불렀다고 감탄을 쏟아냈지만 정작 점수는 192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끝끝내 마리아를 무대 뒤에서 오열하게 만들었는데요. 더구나 이어지는 마이진 역시 한국 대결에서 7위를 차지해 안정권이었음에도 무대가 끝나자 그동안 출연자들에게 단 한 번도 혹평을 하지 않았던 남진이 강약 조절이 아쉬웠다며 처음으로 혹평을 했고 서른도 역시 왜 노래 중간에 코드를 바꿔서 노래를 망쳤냐며 맹비난을 쏟아냈는데 역시 207점에 불과한 점수를 받으며 상위권자들이 갑자기 부진한 점수를 받는 의아한 상황들이 줄줄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최하위 김다현을 제작진이 어떻게 잔인하게 이용해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내느냐였는데요.
김다현은 본인조차도 뒤집을 수 없는 점수지 않냐며 마음이 복잡했다고 털어놨고 무대에 오를 때 항상 잘해야지 다짐하지만 오늘만큼은 마음을 비우겠다고 털어놓은 사실 김다현이 김양과의 한곡 대결에서 고음을 억지로 쥐어짜는 느낌이 났던 건 경연 이틀 전까지 링겔을 맞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기침까지 하던 상태였다. 보니 노래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다현양은 컨디션을 회복한 뒤 마음을 비우고 오른 솔로 무대에서 강약 조절을 기가 막히게 해내며 그야말로 최고의 무대를 펼쳤고 김다현의 무대가 끝나자 모든 사람들은 눈물을 쏟아냈으며 극찬과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하지만 현역가왕은 이걸 의도적으로 포상 한국 대결에서 얻었던 호평을 곧바로 적용했다고 말하며 정말 무대가 달라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신동엽도 약효가 이렇게 빠를 줄이야라고 멘트를 쳤으며 심지어 남진에게서는 천재라는 극창까지 쏟아지자 이때부터 김다현은 눈물을 펑펑 쏟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한국 대결 때만 해도 마스터들은 다현 양에게 혹평을 쏟아내기 바빴는데 이렇게 갑자기 180도 뒤바뀐 극찬을 쏟아냈으니 그렇다면 다현양이 한국 대결에서 받았던 혹평들은 도대체 무엇이었던 걸까요? 그렇게 혹평을 받을 만한 입장이 아니었던 다현양에게 목 상태가 안 좋았던 점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나이 차이다. 연륜 차이다라고 이 어린 소녀를 몰아붙였으니 다현양은 도대체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오죽했으면 노래의 정체성을 잃을 뻔했고 내가 도대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고까지 말했었는데 이렇게 극찬이 쏟아지자 다현양은 결국 참았던 우울은 구름을 터트려버렸고 너무 상처를 받아서 그랬다고 고백했으며 결국 이것도 제작진이 김다현을 떨어트리는 척을 했다가 다시 붙이고 또다시 떨어트리는 척을 했다가 다시 붙이기를 반복하며 원래는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었던 무대를 이렇게 힘겹게 올라가는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심사위원단도 큰 힘이 없고 모든 것은 배후에서 제작진 내지 시대로 흘러가고 있으며 그토록 단점이라고 지적받았던 어린 나이 때문에 깊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혼자 부르니까 갑자기 싹 사라지고 모든 게 흠잡을 데가 없었다며 극찬을 쏟아내는데 결국에는 이 모든 게 김다현의 인기를 철저히 이용해 시청률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공간이 아닌지 힘이 의심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찌됐건 이렇게 최고의 무대로 다현양은 마스터 점수 270점 만점에 261점이라는 경이적인 스코어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김다현의 이번 무대 유튜브 좋을 수 없이만 하루 만에 100만 회를 돌파하며 역시 최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으니 참가자들에게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잔인함보다는 애당초 심사에서 마스터를 배제하고 국민 평가 단점 수로만 승패를 가르는 게 훨씬 좋겠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경입니다.
모쪼록 매번 반복되는 이런 조자 기록이 제발 더 이상은 펼쳐지지 않기를 바라고 또한 김다현 양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이 남은 경연에서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