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왜 우리 같이 안자"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함께 방을 쓰지 않은 이유 이영하 뒤늦게 밝힌 충격적인 속사정

요즘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자랑하고 있죠. 선우은숙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었고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재혼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선우은숙이 전남편 이영하와 재결합 하지 않겠냐는 일부 시선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티비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이영하와 출연한 선우은숙은 결혼 초반에는 항상 동침을 했는데 임신을 해 배가 불러오자 오빠 왜 우리 같이 앉아라는 질문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이 영하는 별 이야기를 다 한다라고 민망해 하며 정색했는데요. 역시 아무리 피부 관리를 하고 애를 쓰는 연예인이라도 이런 이야기 민망할 수밖에 없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예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이 애기가 얼마나 아프겠냐라고 했다며 나는 정말 애기가 아플 줄 알았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는 듣고 있던 신동엽이 너무 센 대화다 이 정도면 69금 아니냐 라며 웃었는데요. 선오은숙인 나중에 언니들과 사우나에서 목욕하다가 이 사실을 털어놨더니, 언니들은 내게 바보냐라고 했다고 말하며 사우나에서 한 언니가 막달까지 부부 관계를 했다고 전해 이 영화를 머쓱하게 만들었죠. 선오은숙이 정말 몰라서 그런 것이냐 라고 다시 묻자 이 영화는 내 상식으로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을 했다. 100% 내 지식으로는 그것을 지켜야 한다. 생각했다 라고 이를 단호하게 말하자 선우은숙은 자신을 안 예뻐하는 게 아니었을까라는 오해를 풀었다며 굉장히 후련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그간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못 물어보고 있다가 가슴속에 앙금으로 자리 잡혀있던 부분이 한방에 해소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물어보기 민망했던 얘기였을 것이고.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다고 하니 선우은숙이 부부 관계를 거부했던 건데요.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었기에 더 그랬을 겁니다. 장수원이 신동엽 형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저 정도의 지식은 습득했었을 것 같다라고 도발적으로 묻자 역시 19금 황제답게 신동엽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부터 선행 학습을 했다. 당연히 알고 있었다라고 말에 해박한 지식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방송에서 최홍 님은 선원숙에게 유영재와 늦둥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당황해 하다가 대기실에서 몰래 보약을 먹는 모습을 박현빈 어머니에게 들키고 마는데요.

선우은숙이 아이를 낳으면 언니가 키워주겠다는 얘기까지 나왔다는데 수시로 스킨십을 하고 뽀뽀를 하며 깨소금 냄새 나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선우은숙의 신혼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우은숙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면 다소곳하고 참한 얼굴에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단아한 미인형인데요. 보니까 정말 평소에도 보면 단아하고 고운 미인형인데 젊었을 때 굉장히 인기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함께 출연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엠씨인 신동혁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며 그들의 만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봤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은 이영하가 바람을 피웠고 그 동료 여배우 때문에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여배우가 누구였는지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그러면서 입방아에 오른 배우가 바로 유진입니다. 선우은숙을 괴롭힌 여배우의 정체가 유진이라는 말이 퍼지게 된 이유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 사유가 당시 유진 때문이라는 소문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2사람이 이혼 당시 결혼 2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었죠. 이혼 후 이영하는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하며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라며 은숙 또한 재결합 할 수 있다는 말을 했지만, 2사람의 이혼 절차가 끝난 후에 이영하가 유지인과 불륜 관계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이영하는 자신 때문에 유지인과의 관계 또한 많은 오해를 받은 같다며 평소 같이 대학원에서 강의도 하고 와인스쿨에 다니는 등 함께하는 자리가 많다 보니 그런 헛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이 영화와 유지인의 불륜 소문이 계속 이어지자 그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이제는 불편해 전혀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했죠. 이 영화는 유지인이 친구들이랑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집 앞 카페에서 그녀의 친구들과 마주치고 다음 날 스캔들이 사실인 것마냥 소문이 확산됐다. 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은 유지인이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내가 그 집에 나타난다고 했다며 주변에서 하도 소문을 사실처럼 만드니 선우은숙과 두 아들까지도 오해를 할 정도였다고 해명했죠. 이 같은 예전 발언들까지 재조명되며 유지인과의 관계가 꼭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떠도는 거 같은데요. 하지만 유 지인이 은숙을 괴롭힌 여배우라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합니다.

또한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 사유에 대해 방송에서 자세하게 말해준 적이 있었는데, 수많은 소문이 있지만 부부 사이의 불화나 불륜 때문이 아니었다며 유지인과의 불화 소문에 대해 남편의 여자 직장 동료 때문에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그 동료는 자신의 동료이기도 한 배우라고 밝혔습니다. 64살이라는 선운숙의 나이는 아마도 인생에서 나이라는 숫자로만 보면 결혼 혹은 재혼이라는 단어에서 훌쩍 멀어진 것만 같은 연령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선우은수 군 저는 결혼할 때도 시끄러웠고 헤어질 때도 그랬다 다시 언론에 그런 일로 거론되는 게 싫어서 재혼은 생각도 안 해봤다. 근데 사람인 나를 변화시키더라 우리 나이에 조금 부끄러운 말인데 정말 행복하다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는데요. 또 선우은숙은 남편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다.

뽀뽀는 수시로 하고 표현을 정말 많이 한다. 우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표현하지 않으면 아쉽다고 말에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죠. 유영재는 모든 걸 뛰어넘는 사랑꾼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김숙은 선우은숙이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혼인신고까지 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선우은숙은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반응해 저한테 유영재 씨가 아플 때 보호자 들어오세요. 이러면 누가 들어올 거냐고 하더라 내 자식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지 않으냐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인데 그 사람의 자리를 세워주고 싶었다며 남편 유영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이 사람의 위치를 내 스스로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다. 내 남편이라고 떳떳하게 소개하고 싶었다 라고 혼인신고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죠.

이에 서장훈은 선우은숙의 빠른 결혼의 경제적인 것도 물어보고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선우은숙은 만약에 지금 그분이 빚이 있다. 해도 상관없다. 빚이 10억이어도 상관없다. 내가 선택을 했는데 과거의 일이 뭐가 중요해 내 남편이 됐는데 같이 해결해야지 내 사전에 2번 이혼은 없다고 망설임 없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혼인신고 당시의 영상도 공개됐는데요. 영상 속에는 유영재가 오늘은 2022년 9월의 첫날이다. 우리가 7월 7일에 처음 만났는데 2달이 안 돼서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분모로 신뢰를 쌓으며 좋은 인연이 되어 이렇게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 발표까지 하게 된 것으로 보이고 최근 선오은숙의 얼굴이 참 좋아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역시 사랑을 하면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진리인 듯하네요. 유영재 아나운서는 선오은숙 씨가 워낙 톱배우니까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서로 알고 지낸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도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부부가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는데요. 수시로 스킨십을 하고 뽀뽀를 하며 깨소금 냄새나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사람은 재혼 후 늦둥이 준비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최웅 님은 선우은숙에게 아니 늦둥이 준비하신다면서요 라고 말을 꺼냈고 선우은숙은 절대 아니다라며 당황해 했죠.

다시 최욱님은 선우은숙이 히트다 늦둥이 준비를 한다더라 보약도 먹는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는데요. 그리고 같은 대기실을 쓰는 박현빈 어머니까지 나서서 아까도 혼자 돌아서서 뭔가 먹고 있더라고. 말했죠. 엠씨 최은경은 늦둥이 보약인 거냐고 질문했고 선우은숙은 그건 아니다. 남편과 내가 너무 달달하게 잘 지내니까 우리 언니가 너네 늦둥이 낳으면 내가 키워주겠다고는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내가 이렇게 결혼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요즘은 사는 게 이런 거구나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 자랑의 부러움을 자아냈죠 5월 4세 연하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선우은숙은 64세 나이에 시월드에 입성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는데요. 선우은숙은 저는 부모님이 다 안 계신다 그래서 아들 며느리에게 결혼을 허락받았다.

남편 쪽은 어차피 우리 둘 다 처음이 아니라서 가족들 허락보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했다. 시어머니는 실감을 못 하셨다 남편에게 먼저 어머님 뵙고 말씀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무슨 소리야 가문의 영광이지라고 하더라 그 사람의 말에 용기를 얻고 우리 둘이서 추진을 했다고 결혼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남편 쪽 가족이 5남매다 그래서 동치미에서 할 얘기가 많아졌다 남편이 5남매 중 장남이다. 시누이가 저보다 2살 어리다라고 시집살이에 대해 언급했죠. 요즘은 100세 시대인 만큼 50~60대면 겨우 인생 절반을 지난 나이다. 보니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게 이상할 게 없는 세상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황혼이혼도 늘어나지만 황혼 재혼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