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럼 그렇지..." 김민희 홍상수와 오랫동안 만나더니 1200억 재산 가지고 떠난 충격적인 근황

누구나 많은 분들이 앞뒤 너나 가리지 않고 상대방보다 내가 좀 더 힘이 있다면 난감한 상황임에도 술자리 권유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같이 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분위기 깨뜨리지 않기 위해 좀 더 잘 보여 점수를 따기 위해 곤욕을 치르면서도 억지로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됩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계속해서 술자리를 만들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선배나 감독의 비위를 맞춰가며 방송 활동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분위기에 따라 술자리를 같이하곤 하죠. 고현정은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주연으로 활약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홍상수 감독의 질문을 받게 되고 자신의 솔직함을 잘 드러내는 고현정은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는 한 방에 하이킥을 날렸습니다. 말려들지 않은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말로 그와의 일화를 풀어낸 겁니다.

그를 향해 나한테 술 먹이지 마라 회식 자리에서 술은 내가 알아서 먹는다. 라는 발언으로 한방 날린 것이죠. 해서 홍상수 감독은 평소 자신보다 어린 연예계 영화인들에게 술을 강요해 오던 것이 아니냐는 말도 생겨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홍상수 감독이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을 짐작할 수가 있겠습니다. 고현정한테 저럴 정도야 그럼 신인 배우들한테는 더욱더 술을 강요하는 게 아니야.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정유미 역시 홍상수 감독에게 선을 긋는 뉘앙스가 강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뮤즈라는 말을 듣자 정색을 하며 절대 그런 거 정말 싫어요. 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감독님 영화 찍는 건 좋지만 이런 건 아닌 것 같다고 굳이 왜 그런 말을 만들어야 하는지라는 말로 그와 엮이는 게 불편하다는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홍상수 감독 평소에 어떻게 사는지 눈에 훤하게 보인다 고현정의 사이다. 발언으로 속이 뻥 뚫린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는데요. 김민희가 스무 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홍 감독과 사랑에 빠진 또 다른 이유에 대해 그의 재산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옥순 여사가 돌아가시면서 유산으로 1200억 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소문의 내용은 홍상수가 어머니인 전옥숙 여사에게 유산으로 1200억 원을 물려받았다는 것입니다. 전옥순 여사는 영화계에선 유명 인사로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며 일본에서 출판 사업을 하기도 했고 후지 티비 한국 지사장도 지냈다고 했죠. 홍상수 감독의 영화 플리피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됐지만 김민희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민희가 홍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홍상수 감독이 받은 유산 1200억 원에 대해서는 본 사람도 없고 그 돈의 행방도 묘연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장모상을 당한 홍상수 감독이 끝내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상수 부인의 모친은 갑작스러운 쇼크로 쓰러진 뒤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다 향년 8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교인들에 따르면 사위인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자 고인이 큰 충격을 받고 이로 인한 쇼크로 쓰러졌다고 전해졌는데요.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된 장례식에 참석한 한 교인은 고인은 고령이었지만 종교 생활과 봉사활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했으며 연세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정정한 분이었다면서 안타까운 비보에 친하게 지내던 교인들이 놀라서 충격을 받을 정도로 매우 갑작스럽고 슬픈 소식이었다고 전했죠. 아직 김민희 홍상수가 본인들의 입장을 내어놓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해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둘은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고로 우리 옛말 중에 조강지철을 버리고 잘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맞다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잘 될래야 될 수가 없을 겁니다. 아무리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서 특이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고 해도 인간다움을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