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혼 소송중인 유영재 결국 아버지에게 손절 당하고 재산 못 받는 충격적인 근황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최근 이혼한 유영재, 아버지의 정체, 그리고 양다리 논란 등에 대한 사실을 밝히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에 “저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고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지금도 회복이 잘 안 된 상태라고 알렸죠. 이어 “짧은 시간 동안에 이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선우은숙은 “사실 많은 얘기들이 떠돈다”며 “유영재의 사실혼 관계를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쨌든 나와 결혼하기 전에 깊은 관계를 가진 거였다면 내가 8일 만에 결혼 승낙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거다.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들이다”라고 털어놨죠.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기자들이 쓴 기사를 통해서 듣고서 너무 충격이었다”고 덧붙였고, “많은 분들이 ‘삼혼’이라고 말하는데 맞다.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선우은숙은 “기사를 보면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건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며 “그런데 나를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시청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싶어 이 이야기를 꺼냈다”고 말했죠. ‘속풀이쇼 동치미’인 만큼 선우은숙이 나와서 속 시원하게 자신의 입장을 털어놓았는데, 방송국도 이혼 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선우은숙을 불러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배팅을 한 것인데요. 일단 선우은숙은 잠시 쉬고 싶어 제주도에 내려가 있었지만, ‘동치미’의 고정 패널이고 개인사 문제로 인해서 출연은 안 할 수가 없었고, 선우은숙 부부 문제로 ‘동치미’의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제작진 측에서도 약방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선우은숙의 출연을 강력히 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다시 서울로 올라와서 11일 날 진행된 ‘동치미’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날 현장에서 선우은숙은 “심경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복잡하다”면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 팬들에게 미안함, 본인 자신에 대한 미안함과 분노, 배신감, 그리고 “65여 년을 살면서 어찌 사람 보는 눈이 맑지 못했는지, 사랑에는 콩깍지가 씌었다”면서 자신을 자책했고, 유영재 아버지와 개인사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혼인신고 기사가 났을 때 선우은숙의 명성과 돈을 보고 어떤 남자가 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만 했고, 합칠 때 들고 온 것도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 자기가 나이 어리다고 신부를 얕잡아 보는 것 같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유영재가 서울 사람이 아니라 강원도 사람인데 서울 생활을 오래 하여 세련되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가부장적인 사람이죠. 그래서 모르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친절하지만 이제는 내 사람이다. 싶으면 그때부터 막대하기 시작하고 본성이 나오는 것인데요. 유영재는 20대처럼 행동하고 선우은숙은 70대같이 행동하는데 그 이유는 유영재는 철이 없고 선우은숙은 그녀의 전남편 이영하의 나이가 74세이기 때문에 전남편과의 호흡이 여전히 남아서 그렇고 그녀의 성격이 계획적인 사람인 이유도 있을 겁니다. 문제는 부부가 각자 자기 고집을 부리고 충돌하는 데 더 나아가 부부가 이때마다 싸우고 다툴 때마다 극단적인 표현이 나왔죠 뉴질랜드 신혼여행 편이 방영되고 나서 이 부부에 대한 비난은 더욱 늘어났는데 뉴질랜드에 가서 젊은이도 타기 힘들어 하는 상어 보트를 유영재가 60이 넘은 아내 혼자 태워 바다로 보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헌데 여기 달린 댓글도 장난이 아니었는데 마누라 죽이기 연습이라고 하니 초등생이 적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 연애만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 라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지금 상황을 보면 애인보다는 남편이어야지 유영재가 건질 것이 많았으니 그렇게 초고속으로 혼인신고를 했나 봅니다. 요즘 세상에 4살이 무엇이 어린가요 선우은숙이 12세 연하를 못 사귈까요? 가뜩이나 상처 입고 새 삶을 시작하려는 여자를 심리적으로 학대를 하니 아주 나쁜 버릇이고 선우은숙은 친정도 잘 살고 이영하와 결혼해서도 육체적 고생은 안 하고 살다가 보수적인 일반인 남자 만나 평범한 주부로서 살려니 저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겠으며 공주처럼 살던 여배우를 재혼녀로 데리고 살아야 하는 일반인 유영재 역시 굉장히 힘들 것은 뻔한 이치인데요. 더군다나 그녀의 남편이 이영하였으니 그 그림자를 벗겨내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두 사람이 이전 배우자들에게 이혼을 당했으면서도 재혼 사문을 하니 자신들의 이전 배우자들과 살 때 생활 습성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버릇이 있어 선우 은숙은 가정부가 밥 해주거나 남편이 밥해주기를 원하고 유영재는 아내가 남편에게 삼시세끼 해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유영재는 동거녀가 삼시세끼를 해줬기 때문에 세 번째 결혼한 여자가 일반인이 아니라 배우라는 것은 안중에도 없고 배려도 없었습니다. 선우은숙이 호리는 남자들에게 굉장히 약한데 이영하에게도 보쌈당하듯 결혼하더니, 이번에도 자기를 마음에 들어 하는 남자가 생기니 당장 오케이 하고 받아들여 일체의 고민도 없이 속전속결로 혼인신고부터 하니 결혼에 실패한 자는 다음 결혼도 또 실패한다는 분석결과를 증명하고 있죠.

재혼자들은 결혼 실패 문제를 자기 자신이 아닌 상대 배우자에게 돌리면서 내가 배우자를 잘못 만나 결혼에 실패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상호적인데 상대에게 문제가 있다면 나에게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 둘은 과거의 실패는 전혀 생각도 없이 당장 외로워서 불같이 붙은 것이니 애정이 빨리 빨리 식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유영재는 선우 은숙과 재혼하기 전 상당히 없이 쪼들려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영재가 결혼 전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했던 건 라디오 DJ와 유튜브인데 큰 소득이 없었고 유튜브를 촬영 한 곳이 본인이 거주하는 1억 원대 20평 오피스텔이었죠. 자가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유영재의 재산은 목동에 있는 이 작은 오피스텔 한 채가 전부였으며 유영재가 콘서트를 열 때마다 팬들이 돈을 모아 십시 일반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이라는 돈 많은 물주를 만났으니 돈방석에 올라앉았고 이제 돈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일이 없었는데요. 선우은숙은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도 그랬는데 소녀 같고, 순수한 마음은 진심인 듯 보였고 그저 유영재가 자기를 사랑만 해주고 공주처럼 높여 주며 대접했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텐데 어찌 보면 유영재가 뱀같이 약은 것 같으면서도 어리석죠 선우은숙이 미모가 썩 훌륭한 것도 아닌데 데뷔를 하자마자 주연을 따낸 여배우였죠 청순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기억되는데 하루아침에 멜로 영화만 찍던 한참 나이 많은 이 영화와 결혼을 하여 다들 충격적이었는데요. 그래도 이 영화나 선우은숙이나 결혼 생활 동안 스캔들이 전혀 없어 잘 사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 영하에게서 이상한 소문이 돌더니, 부부의 이혼 비보가 전해졌죠 그러다 세월이 흘러 우이혼에 다시 나오길래 재결합을 하나 싶었더니, 이후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만난 지 2달 만에 결혼도 아니고 혼인신고를 한 것인데요.

그래도 그녀가 선뜻 결혼한 이유가 유영재의 직업이 선망받는 아나운서이고 목사의 아들이라고 하니 종교를 보고 한 건데 그나마 기도도 안 한다고 하며 술을 먹고 늦게 들어왔다고 하죠. 유영재가 1년 전쯤에 찍은 먹방 영상을 보면 어머님을 이야기하며 최 권사님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영재의 이 말은 아버지가 목사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는데,

아버지가 목사님이라면 당연히 어머님은 권사님이 아니라 사모님이라고 불러야 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도 목사 사모님이 맞는 용어죠 목사들이란 말로 신앙생활을 하는 선우은숙에게 믿음을 줬고 아나운서답게 치명적인 말솜씨로 선우은숙을 홀렸는데 조금은 안타까운 게 선우은숙이 너무 다급하게 혼인신고를 하지 말고 한 1년 정도만이라도 서로의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꾼에게 걸려들지 않았을 텐데 16년을 혼자 지낸 여인을 뼈속까지 알고 겨냥한 유영재 올거미는 피하질 못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