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부 가식이였다고…?" 미스트롯 제 2대 진 양지은의 인성에 대한 계속되는 폭로와 충격적인 증언들

새로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의 탄생으로 한편에서는 그녀에 대한 미담이 쏟아지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양지은 논란을 총정리해봤는데요, 여러분의 폭발적인 성원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양지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양지은을 가식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하는데요, 이제 4가지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현명한 판단을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는 겁 없이 위험천만한 일을 한 양지은, 두 번째는 양지은의 과거를 아는 사람이 폭로한 인성 이야기, 세 번째는 가까이에서 함께 일한 동료의 인성 증언, 네 번째는 과감하게 팬들에게 문자투표 이벤트 중단을 요청한 양지은입니다. 한편, TV 조선이 양지은을 진으로 뽑은 것이 아니라 시청자, 즉 국민이 뽑은 것이라는 점도 강조됩니다. 그러나 TV 조선을 통해 선발된 것이기 때문에 반박의 여지도 있겠죠. 어쨌든, 양지은과 관련된 미담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016년 일본 나라시에서 열린 카스카노 음악제에 참석한 효녀 가수 양지은은 한복을 입고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양지은이 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느꼈던 긴장과 결연한 표정을 보면, 이 노래를 일본에서 한복을 입고 부르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홀로 아리랑’은 한돌이라는 가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서유석이 1990년에 부른 버전이 유명합니다. 조용필이 2005년 평양 공연에서 이 곡을 마지막으로 불렀고, ‘1박 2일’과 ‘불후의 명곡’에 등장하며 유명해졌습니다. 이승철이 독도에서 이 노래를 부른 이유로 일본에서 입국이 거부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양지은은 학창 시절 국악과 판소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였으나,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후 후유증으로 인해 명창의 길을 포기하고 교육자가 되기 위해 한때 교생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제자가 최근 팬카페에 양지은의 따뜻한 성품을 기억하며 글을 남겼습니다. 선생님으로서도 훌륭했지만, 현재 가수로서의 도전 또한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양지은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또 다른 사람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결승 진출 실패 후 인터뷰에서 양지은과 가장 가까운 사이로 지내며 서로 힘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리아는 결승전 당일 인스타그램에 양지은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앞으로 함께 활동할 멤버들 사이에서 어려운 결정일 수 있었지만, 마리아는 양지은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여준 것이죠.

마지막으로, 양지은의 팬들이 주최한 문자투표 이벤트가 논란이 되자, 양지은은 팬들에게 이벤트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 결정은 불법도 아니었지만, 결승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팬들의 투표를 독려하지 않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었죠. 일본에서 한복을 입고 ‘홀로 아리랑’을 부를 정도로 결단력이 있는 양지은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