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사실 숨기고 왔다며 쫒아냈다..." 시술했다고 시어머니에게서 집에서 쫓겨난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김윤지는 2009년에 NS윤지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017년에는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그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TV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 출연하여 그들의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시어머니인 김영임은 방송에서 ‘착한 시어머니’로서의 에피소드를 나누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 어른들과 살면서 애교가 많이 없어졌는데, 며느리가 들어오니 남편이 말도 못 할 정도로 좋아한다”며 “남편이 며느리 덕분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임은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며느리를 위한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윤지가 명절에 일을 하러 왔을 때 다음 날 녹화가 예정되어 있어서 얼굴에 레이저 시술을 받고 온 적이 있다”며 “시술 후 뜨거운 것을 만지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그녀를 문 밖으로 내보내며 절대 일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윤지는 최우성과 결혼한 후 2024년 7월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평소 헬스를 통해 몸을 관리해 온 그녀는 임신 37주 차까지 고난도의 요가를 소화했으며, 출산한 지 불과 한 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11자 복근을 자랑하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도 활동을 시작한 김윤지는 디즈니 플러스의 ‘화인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