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린 여자만 찾더니 결국…" 양준혁 19살 차이 아내와의 불화설 논란 양준혁이 최근 직접 폭로한 아내의 충격적인 남자 문제

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적인 타자 양준혁 선수 당시 선수 시절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기록의 사나이 타격의 신 양준혁 줄여서 양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수많은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었는데요. 그렇게 야구 선수에서 명예롭게 은퇴를 한 양준혁 씨 이후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을 하며 야구 선수 때와는 또 다른 엉뚱한 듯하면서도 털털한 마치 삼촌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야구선수로도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둔 양준혁 씨 하지만 그에게도 한 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인생의 반려자 자신의 짝이 없는 외로운 기러기라는 것이었습니다. 본인은 그토록 짝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하지만 결국 양준혁 씨 마침내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선수 시절 자신의 팬이었던 여성과의 결혼 당시 양준혁 씨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히나 화제가 되었던 진짜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무려 19살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띠동갑도 훨씬 넘는 두 사람의 나이차 하지만 어찌되었든 두 사람만 좋다면야 결혼을 해서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면 문제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연하의 아내와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을 양준혁 씨 그런데 최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창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을 두 부부인데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일까요? 더군다나 양준혁 씨의 경우 연하의 아내를 볼 때마다 너무 좋아서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고 할 정도인데 말이죠. 그런데 두 사람의 불화설 다름 아닌 외관 남자까지 거론이 될 정도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남편과 아내 둘 중 어느 쪽이 잘했냐 혹은 내 그럴 줄 알았다며 대중들의 입장도 반반 나뉘어 치열하게 대립하는 현재 두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순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설적인 야구 선수였지만 한편으로는 처량한 노총각이기도 했던 양준혁 씨 그런 그가 깜짝 결혼을 발표하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과 함께 축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양준혁 씨의 결혼을 축하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양준혁 씨의 결혼이 마냥 좋게만 보이지 않았던 이유 일단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 아니냐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가 되겠죠. 단순히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유는 양준혁 씨의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남남북녀라는 예능 방송을 통해 탈북 여성인 김은아 씨와 신혼부부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였던 양준혁 씨 인상적인 것은 당시 상대 여성이었던 김은아 씨 역시도 지금의 양준혁 씨의 아내와 마찬가지로 양준혁 씨보다 19살 연하에 당시로는 20대 한창 때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송에서 특히 화제가 되었던 것은 아무리 TV 예능방송이라고 하지만 이 두 사람 특히 양준혁 씨의 지난 애정행각에 방송을 보는 많은 탈북한 순진한 어린 아가씨한테 애정행각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 양준혁이 적어 너무 지 사심으로 방송하는 거 아니야. 양준혁이 능글맞고 징그럽다라며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물론 그런가 하면 뭐 안 그래도 양준혁이도 결혼을 원하고 두 사람이 서로 정말 좋아서 그런 것이라면 그래서 나중에 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할 일이 아닌가라고 하며 당사자인 두 사람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라면 나쁠 것도 없지 않겠느냐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역시 있었는데요. 하지만 역시 방송은 방송일 뿐이었는지 두 사람이 이루어지는 일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준혁 씨의 과거를 아직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때 순진한 처자는 어떻게 된 거냐며 그때도 19살 차이더니, 이번에도 19살 차이냐라며 양준혁 씨의 결혼 소식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 말고도 정말로 사람들이 양준혁 씨에게 실망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이건 더 심각한 일이었습니다.

양준혁 씨가 결혼을 발표하기 딱 1년 전인 2019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자극적인 폭로가 터지게 되는데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올린 이 글에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양준혁 실 바로 옆에서 찍은 듯한 사진과 함께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 서비스를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모습 뒤에 숨겨진 본성이라고 하면서 첫 만남의 자극적인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그야말로 거침이 없는 폭로가 담겨 있었습니다. 단순 말뿐인 폭로였다면 반신반의했겠지만, 이러한 사진이 같이 올라와 버리니 사람들은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됩니다. 거기다 당시에는 한창 미투 폭로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을 때인지라 양준혁 씨는 그야말로 사람들의 문매를 맞으며 곤혹을 치르게 되었는데요.

결국 양준혁 씨가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길 자신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지 않은 나이에 한 사람을 만나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애초에 느낌과는 다르게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기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특별한 것이 아닌 성인 남녀라면 누구라도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여성의 이 같은 폭로를 보니 그 첫 만남조차도 어떠한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이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것인데요. 결국 이후 이 의문의 여성은 자신의 폭로 글을 모두 지우고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사건이 이렇게 흘러가자 이후 사람들의 여론도 바뀌어 오히려 양준혁 씨가 피해자일 수도 있다며 뒤늦게 양준혁 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일단락이 되었던 이 사건 하지만 애초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불명예스러운 일이었기에 이는 결국 양준혁 씨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고 이후 그의 결혼을 마냥 좋게만 볼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지금의 아내인 박현선 씨를 만나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는 양준혁 씨 그런데 바로 며칠 전 방송에 나온 양준혁 씨가 자신의 결혼 생활을 폭로하게 되면서 두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인, 즉 19살 차이에 어린 아내를 맞이했기 때문일까요?

아내를 극진히 모시고 산다는 양준혁 씨 집안의 모든 살림을 혼자 도맡아 한다고 하는데요. 신혼 초에 집에 들어갈 때면 항상 설거지 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이를 아내에게 말해볼까도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또 아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 같아서 차라리 그럴 바엔 아예 내가 설거지를 해버리자 그러다 보면 아내도 고마워하면서 집안일도 같이 도와주겠지 싶어서 이후부터는 양준혁 씨가 집안의 설거지를 도맡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집안일에는 아예 손을 대지 않는 아내 그러다 보니 이제는 설거지뿐만이 아니라 청소의 빨래 등 온갖 집안일을 본인이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여기까지라면 띠동갑도 훨씬 넘는 아내를 맞이한 죄로 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양준혁 역시 본인도 크게 불만은 없어 보이고 말이죠. 하지만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에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갈렸습니다. 다름아니 아내가 밖에서 노느라 매번 새벽 두세 시가 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 거기에 늦은 시간까지 남자와 함께 있었다니 그것도 한창 신혼부부일 그런 시기인데 이런 부분까지도 자신이 이해를 해줘야 하는 것인지 하소연을 아는 남편 양준혁 씨 이에 아내 박현선 씨도 나름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자신이 원래 개방적으로 밖으로 놀러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사실 술도 잘 못 마신다고 하였습니다.

단지 날을 잡고 모임을 하다 보니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늦어지는 거라고 하였는데 그리고 남자의 경우도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편한 친구일 뿐이라며 남자와 단둘이 만나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나는 거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그러면 모임을 일찍 해서 일찍 끝내면 되지 않냐라는 물음에는 다들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그러기는 힘들다며 모임을 하면서 남편에게 연락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걱정되면 오빠가 절 데리러 오면 되죠라며 남편인 양준혁 씨를 향해 애교를 보여주는 아내 박현선 씨 그리고 설거지의 경우도 나도 20살 때부터 자취를 했을 만큼 살림에는 자신이 있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신혼을 꾸리니 집안일이 너무 많아서 결혼 3일 만에 숨이 턱 막힐 지경이었다라고 항변을 하며 양준엽 오빠를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너무 싫어서 꿈에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라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이에 양준혁 씨는 그래도 남자랑 새벽 두세 시는 조금 아니지 않냐 어떻게 밤 12시까지만이라도 들어와 주면 안 될까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고 이에 아내는 대답 없이 그저 웃기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양준혁 씨 부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아내가 어려서 그런지 철이 없다. 이 부부 왠지 오래 못 갈 것 같다 그렇게 어린 여자만 찾더니, 본인이 선택한 결과다 그게 니 복이다. 참고 살아라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