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의 진짜 막내딸은 이윤형이지만 그녀는 향년 26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성가는 공식적으로 그녀의 사인을 교통사고라고 밝혔지만 KBS에서 그녀의 사인을 자살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장녀인 이부진은 동생의 죽음에 크게 슬퍼했다고 합니다. 삼성가의 막내로 사랑을 듬뿍 받넌 그녀였지만 그녀가 갑자기 생을 마감하게 된 이유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남자친구와의 교제 반대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이건희는 장녀 이부진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도 않는 평사원 임우재와 결혼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윤형의 결홀은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딸을 강제로 미국 유학을 보내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두 사람을 떼어 놓는 데는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이윤형의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새로운 여성을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낙담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변심을 듣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상황에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측 됩니다.
이로 인해 이부진은 본인의 결혼 사례가 아버지 이건희와 막내인 이윤형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미쳐 심각한 갈등을 낳았다는 점에서 큰 죄책감과 미안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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