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하네…” 종로, 순천에 건물 한채씩 소유한 축구스타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엄천난 임대수익

훤칠한 키, 외모를 가지고 손흥민 이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캡틴을 맡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기성용인데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기성용은 뛰어난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189cm 장신에 훈훈한 외모까지 지닌 선수입니다. 그는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2013년 결혼해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요.

기성용은 뉴캐슬에서 뛸 당시 32억 원의 연봉을 받을 정도로 높은 몸값이 매겨졌던 선수인데, 2006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그는 선수 생활을 이어오는 동안 건물도 여러 채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서울시 종로구와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 각각 한 채의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선 기성용은 2020년 11월 서울 종로구 관철동 소재의 스타골드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성용이 사들인 건물은 새로 지은지 5년가량 되었는데,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데요.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으로 이뤄진 이 빌딩은 토지 152평에 건물 865평 규모입니다.

기성용은 이 건물을 209억 원에 사들였는데, 등기부등본 상 채권 최고액은 187억 2,000만 원이며 실제 대출액은 156억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성용이 해당 종로 건물을 인근 부동산 시세와 비슷한 수준에서 매입한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또한 해당 건물은 매입 당시 보증금이 9억 5,000만 원이며, 임대료와 관리비는 7,100만 원 수준으로 연 수익률이 4%를 넘어서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을 지닌 것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업계에서는 종로구 관철동 부근은 임차수요가 풍부한 번화가 지역으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을 하였습니다.

한편 기성용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 빌딩 외에도 자신의 고향이 전라남도 순천에 빌딩을 한 채 매했는데요.

기성용은 2009년에 전남 순천 해룡면 신대지구에 위치한 토지를 사들였고, 5년 뒤인 2014년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빌딩을 새로 지어 올렸습니다.

기성용은 신축한 건물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성용 빌딩’이라는 명칭을 붙였으며, 이곳은 순천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고 있는데요. ‘성용 빌딩’의 시세는 60억 원을 넘어서며 연 임대수익은 6억 원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기성용은 FC 서울에서 선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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