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생일 한 번 챙겨주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된다…” 김영란이 어린딸과 생이별을 했어야만 했던 안타까운 이유

1956년에 서울에서 태어난 국민배우 김영란, 그녀의 아버지는 고향이 평양으로 10남매 중 장남이었는데요. 1.4후퇴 때 할아버지와 잠시 남한으로 내려왔다가 북한에 있는 가족과 영원히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김영란의 가족에게는 추석이 항상 우울한 명절이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남이 어머니를 거두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명절만 되면 술만 드셨고 추석 4일 뒤가 김영란의 생일이었지만 그녀는 항상 암울한 생일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란 이야기에 커서도 북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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