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황의조 형수에게 협박 당한 충격적인 이유 최근 밝혀진 황의조 형수의 소름 돋는 만행

축구선수 황의조에 불법 촬영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과연 황의조는 정말 전 여자친구들과의 은밀한 영상을 그것도 상대의 동의 없이 촬영한 게 맞을까요? 그리고 그의 형수는 대체 무슨 이유로 희숙의 치부를 공개하게 된 걸까요? 황의조 스캔들의 충격적인 진실 일명 황의조 스캔들의 타임라인을 되짚어 보자며 다음과 같습니다.

당초 한 인스타그램 개정에 본인을 황의조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글이 게시되었는데요.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저는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입니다. 그는 상대와 애인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가스라이팅하였습니다. 황의조의 핸드폰에는 수십 명의 여자들을 가스라이팅하여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습니다. 여성들의 동의하에 찍은 것인지 몰카인지 알 수 없는 것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말로만 듣던 황금폰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와 이 내용만으로도 정말 충격적인데요. 뿐만 아니라 해당 글에 계시자는 이 글과 함께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영상 및 증거 사진들을 첨부하기까지 했습니다. 도덕적인 이유로 인해 해당 사진을 가져오진 않았지만요 실제로 이 폭로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황의조의 몸과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러자 황의조는 곧바로 해당 영상은 동의를 받고 촬영한 것이라며 게시자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했다며 경찰에 고소를 하기에 이릅니다. 황의조의 주장에 따르면 여성이 볼 수 있는 곳에 휴대전화를 세워놓았고 여성에게 영상을 공유까지 했다면, 이를 불법 촬영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불법 촬영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는 그리스 소속팀 숙소에서 생활하던 지난해 11월 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이후 지난달 초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미있을 것이다라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명료한 황의조의 대처 때문인지 폭력을 개시 초반 인터넷의 여론은 황의조의 유명세를 노린 협박 아니냐라는 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많은 이들이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야 한다라며 폭로자의 글 자체를 믿지 않거나 얼른 입금해주고 합의하고 축구에 전념할 수 있길 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황의조가 억울해 보인다라는 의견을 보여 왔습니다.

그런데요. 이 사건이 진행되면 될수록 대중의 반응은 180도 뒤바뀌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황의조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기 때문이었죠. 최초 유포자의 폭로 글이 올라온 지 거의 반년 가량이 흐른 지난 11월 18일 대한민국 언론사는 황의조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라는 내용의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황의조는 영상을 동의하여 촬영했다고 주장했지만, 피의자의 증언은 달랐다 게다가 피의자의 법률 대리인인 이은희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피의자는 황 씨와 교제한 적은 있지만, 당시나 후로나 민감한 영상이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 계속해서 삭제해 달라고 청해왔다 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입장문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피해자는 당초 황의조 선수가 촬영하는 경우 이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 이런 일들을 아는 경우 싫다는 의사를 밝히며 촬영한 직후 지워달라고 요구하였다.

유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피해자는 황희조 선수에 대하여 거칠게 화를 내거나 신고하기도 어려웠다 영상물이 유포된 이후 피해자는 황희조 선수에게 앙심을 품은 유포자가 추가로 영상을 유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대로 잠든 날이 없을 정도로 불안했다라는 내용까지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피해자 측의 입장문이 발표되자 대중들은 곧바로 피의자 여자 뭔 죄냐 황의조 국대회에서 퇴출시키세요. 라며 황의조를 비난하고 나선 상황이죠.

여기서 더 충격적이었던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바로 당초 폭력을 작성했던 최초 유포자의 정체입니다. 황의조 스캔들 유포자의 정체 놀랍게도 바로 그의 친형수였죠 22일 KBS 뉴스는 황희조의 형수 A가 서울경찰청 사이버 범죄 수사대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의조의 형수 A는 황희조의 형과 함께 해외 출장 등에 동행하며 뒷바라지를 하는 등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대중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박수홍 생각남 형수들이 빨대 꽂을 곳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듯이라며 부부로 인해 고난을 겪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을 언급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죠 하지만 박수홍의 경우와 다르게 황의조는 형수에게 뒤통수를 맞았음에도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영상은 그것도 상대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촬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유포자가 형수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황의조가 취한 대책이 어딘가 씁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죠. 우선 황의조는 유포자가 형수임이 드러난 이후인 지난 16일 열린 형세구속영장 실질검사에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뭐 형수야 친형의 부탁이 있었거나 아니면 가족이라는 점 때문에 처벌 불원서를 내줬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요 정말 문제가 된 건 이와 동시에 황의조의 변호인이 업로드한 입장문이었죠. 황의조 측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달리 피해 여성이 다수는 아니며 상대 여성은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여성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공식적 대응을 자제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입점문이 발표된 이후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는 언급에 꽂힌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과거 황의조와 열애설이 났던 아이돌 멤버나 그와 조금의 접점이라도 있었던 여성 연예인들을 조사해 가며 피해 여성의 정체를 파헤치기에 급급해졌습니다. 오죽하면 각종 검색창에 황의조의 이름을 치면 몇몇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를 정도죠.

이로 인해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법률 대리인이 저런 피해자 정보 풀어도 되는 거임 반협박처럼 보이는데 거기다 자기들이 푼 정보를 보면 유부녀된 사람 영상을 안 지우고 저장하고 있었다는 건데 이름까지는 아니라도 상대방 정보를 그냥 까버리네 덜덜 흰원 노출되는 거 막으려 했다면서 피해 여성이 유포자를 고소하게 만들고 이제는 정보 알려주네 라며 점점 황의조를 비판하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문득 이쯤 되니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대체 황의조의 형수는 왜 이런 사실을 폭로했냐는 것이죠.

형수가 황의조를 협박한 이후 근거에 대해 대중들은 몇 가지 공통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황의조의 소속사 문제 아니냐라는 점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 황의조의 형수와 친형은 그의 매니지먼트 일을 도와주고 있었죠. 이 점을 근거로 들어 현재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형수가 황의조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과거 영상들로 협박을 한 게 아니겠냐라는 의견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관련 댓글을 살펴보면 황금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고 싶었던 듯 가족이랑 같이 일하지 마라 진짜 돈 앞에서는 가족도 눈 돌아간다 라며 이러한 추측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데요. 그런가 하면 오히려 이런 형수 협박설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돈 뜯으려 했으면 황의조 폰에서 발견한 걸 약점 잡고 직접 얼마로 딜하는 게 훨씬 간단한 방법이죠. 돈이 목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황의조도 계속 무고한데 협박받고 있다고만 했지 돈 요구받았다는 말은 없었어요.

해당 네티즌들의 추정에 따르면 같은 여자로서 진짜 황의조 하는 짓 못 봐주겠어서 저런 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황의조의 형수가 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인지 그리고 황의조가 정말 상대 여성의 동의 없이 은밀한 영상을 촬영한 것인지의 여부는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황 과연 이번 사건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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