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에 자식까지 뺏겼다” 이세창 이혼 후 단기 기억상실증 까지 온 충격적인 소식 오은영도 깜짝 놀란 이세창 안타까운 근황

배우 이세창이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애도 뺏겨봤다라고 말에 논란을 샀습니다. 이에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7일 유튜브 채널에이 캔버스에는 예고 원조 꽃미남 배우 이세창 전세 사기피해에 이어 단긴 기억상실증까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6회란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세창은 1990년대 장동건과 주윤발 닮은 원조 꽃미남 배우로 육해공 스포츠를 섭렵한 엔터테이너입니다.

이세창은 전세 사기가 들끓었을 때 나도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그는 17년 전 이혼을 언급하며 이후 화가 안 난다 자식도 뺏겨봤는데 이 정도로 내가 아플 것 같냐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혼 이후 찾아온 단기 기억상실증도 고백했습니다.

집사람이 들어오는데 우리가 부부였던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런 이세창을 두고 오은영은 인간에 대한 근원적 애정이 많이 식고 상실한 거다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이세창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는 반면, 한편에서는 딸 뺏겼단 표현은 좀 뺏긴 게 아니라, 그냥 엄마가 키우는 거 아닌가 딸아이 사춘기일 텐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엄마가 키우는 편이 나아서 그런 거 아닌가 등의 의견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세창은 지난 7월 공개된 웹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겪은 일들을 공개했습니다.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 푸아 티비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창은 태어나서 누구랑 싸워본 적이 몇 번 없다.

싸울 일이 있으면 그냥 참는다라며 자신을 소개해서 이어 사람이 화를 참다 스트레스가 올라가면 병원에서는 그렇게 얘기하더라 컴퓨터 하드웨어가 가득 찼을 때 부팅이 필요한 것처럼 단기 기억상실증이 왔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주의 기억이 하나도 없어지고 순간적으로 내 이름이 기억이 안 났다 일어나서 스케줄표를 보고 오늘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누군가 전화할 것 같은데, 하며 청담동을 계속 돌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세창은 다행히 대사 외우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으니까. 티가 안 나는데 전화번호랑 사람 얼굴을 잘 못 기억했다며 힘든 게 누구를 만나서 분위기가 좋았나 보다 그런데 다음날 초면인 것처럼 하면 엄청 서운해한다. 그럴 때 그런 증세가 있다는 걸 말도 못하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배우를 안 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눈 뜨고 난 많이 배우가 되어 있고, 시청률 50% 드라마 주인공으로 앉아있는 게 하루 만에 되니까. 제 스스로 뭐가 준비돼 있나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세창은 2003년 동료 배우 김지연과 결혼의 딸을 얻었지만 2013년 이혼 소식을 알려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세창 김지현 두 사람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서로 친분을 쌓았고 2002년 티비 소설 인생 화보를 통하여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가족 예능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2012년 서로 이혼을 하면서 결별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혼 조짐은 이전부터 있었는데요.

김지현이 스타브 부쇼 자기야에 출연을 하여 사업하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히 필요하다 이세창이 사업상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 집에 며칠씩 못 들어온다 아이까지 아빠를 멀게 느낀다 이세창이 집에 오더라도 티비만 보며 부부간의 대화가 적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세창도 이에 대해서 아내인 김지연이 과소비하고 남편에 대해서 무관심했다라고 반박을 하며 갈등은 깊어졌습니다.

결국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이들은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이후 김지현은 사람들은 보통 도박이나 폭행 외도 등 큰 사건이 있어야 이혼을 결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부부의 인연보다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는 게 훨씬 행복할 것 같다고 남편과 서로 합의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히며 논란은 사그라들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혼 소송도 없었고 김지현은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자녀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세창은 이혼 4년 후인 2017년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인연 열애 끝에 재혼했습니다. 정하나는 공연계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아크로바틱 공연과 코스플레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세창은 정하나와 재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세창은 잘 살 수 있을까? 내가 꿈꾸는 삶을 완성할 수 있을까? 하나한테 실망을 주지 않을까를 고민했다면서 고맙게도 정하나가 이해한다고 했다. 나와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했다고 한다. 그리고 잘 이겨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재혼 당시 MBC 에브2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세창은 재혼 전 김지현에게 이 사실을 먼저 알렸다고 밝히며 결혼 발표 전에 먼저 알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혹여 전 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됐다. 그런데 너무 축하한다며 아이들한테는 자신이 잘 설득할 테니 걱정 말고 행복하게 잘 살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에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재혼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세창은 부인정아나와 재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 언제까지고 연애를 숨길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소식을 알리기로 했어요. 생각해 봤는데 인연만 있으면 제가 50살이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이제 당당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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