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비참하다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박지윤에게 최동석이 이혼 직전까지 받았던 충격적인 대우 수준 최근 박지윤 지인들에게도 손절 당한 안타까운 상황

최근 14년 만에 이혼을 택하며 경악을 자아냈던 박지윤 최동석 부부 갑작스러운 이혼에 심상치 않은 의혹들이 번지는 가운데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받아온 충격적인 대우들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며 열외를 인정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이 됐는데요. 당연히 월급을 받는 최동석이 그녀의 수입보다 높을 순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사이에 갑을 관계라도 생긴 것인지 최동석은 결혼 뒤 하루 용돈이 무려 5000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장모님이 남자가 만 원은 되어야지라고 조언했다며 웃음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수익이 좀 떨어질지라도 똑같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그런 대우를 해야 했을지 의문이 이어지는 중이죠.

물론 실제 결혼 생활이 이어지며 박지윤은 점차 최동석의 월급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예능에 출연해 우리 부부는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죠. 이때 최동석은 아내 수입이 얼마인지 궁금하지도 않다 불만도 없다며 소박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박지윤이 바깥에서 일에 매진하고 집안에 들어가는 돈을 모두 부담하는 대신 최동석은 KBS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등 집안에서 가정을 돌봤던 것으로 하지만 이 불균형은 곧 안타까운 결말을 불러왔습니다.

박지윤의 남동생이 매형 가끔 보면 참 안쓰럽다고 말하는가? 하면 장인어른에게도 내가 많이 미안하네라는 말을 들었다던 최동석 그간 박지 시윤이 자존심을 부리다가 논란을 빚어 여럿 차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정에서도 센 성격을 숨길 순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최동석은 결혼 초부터 늘 박지윤에게 져준다며 싸울 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존댓말로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라고 말했죠. 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최동석은 박지윤보다 한 살 많은 오빠로 굳이 존댓말을 쓸 필요가 없는 관계죠 당시에는 그저 예능식 과장으로 웃어넘겼지만 최근 최동석의 SNS에서 누군가에게 모든 걸 바쳐 최선을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아무래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관계가 무너진다 등등 누군가에게 당한 무례를 긴 시간 참아온 듯한 문구가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만약 이 문구의 주인공이 아내 박지윤이라면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늘 맞춰주고 희생했음 결국 무시만 당하고 와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뜻으로 읽히죠 심지어 바람 피운 여자에게 다시는 돌아가지 마라는 의미의 문구도 올렸다는 사실에 박지윤이 제주도에 있는 최동석을 두고 바람을 피웠던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인데요.

지윤이 밖에만 나가면 연락이 안 된다며 휴대폰으로 SNS를 하면서 연락을 심는다는 최동석의 폭로가 재조명되기도 했죠. 최동석은 아내이지만 생존 소식을 SNS로 체크한다며 씁쓸함을 자아냈는데요.

만약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박지우는 활동 중단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 이 때문인지 몇몇 지인들도 박지윤을 손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한 명은 한때 예능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우 김성은이었죠. 김성은과 박지훈은 2011년 무렵 한예진 유선 박탐미 등 여배우들이 주축이 되었던 사모임의 멤버 만나 2021년까지 꾸준히 친분을 드러내 왔습니다.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가? 하면 사적으로도 만남을 지속하며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의 행적은 2021년이 마지막으로,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간 함께 만나던 지인들을 따로따로 만나는 정황들이 포착되며 두 사람이 손절했다는 추측에 힘이 실려 또 박지우는 현재 본인의 친언니도 언팔로 한 상태인데요.

이를 정확한 손절 정황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 그간 가족여행까지 함께하며 우정을 드러내고 지인들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박지윤에게 확실히 변화가 생겼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죠.

한편, 이러한 의혹들이 점차 짙어지자 최동석은 다시금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문제가 된 영어 문구에 대해서는 사전 사진 속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됐다며 억측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죠.

그러나 최동석이 여러 차례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렸던 것은 사실이라 네티즌들은 부부가 쌍으로 SNS를 끊어야겠다며 결국 끼리끼리 아니냐고 입을 모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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