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깜짝 놀랐다…” 장윤정이 이상민 결혼 상대자를 보고 깜짝 놀란 진짜 이유, 결혼 상대자의 충격적인 과거

과거 사업 실패로 진 빚 70억을 다 갚았다고 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이상민은 빚을 갚자마자 소개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준호의 소개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은 생애 첫 소개팅이라며 설레어했는데 만남 도중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며 답답해하더니 저작권 협회에 아직 압류가 걸려있다며 고백 아닌 고백을해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로 나온 역대급 미모의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자 더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현재 사랑에 푹 빠진 이상민이 언제 결혼을 할지 그리고 소개팅에 나선 열두살 연하에 놀라운 과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민은 과거 2004년에 가수 코코 멤버 이혜영과 결혼을 했으나, 이듬해 2005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민은 이혼 당시 회사 부도까지 모든게 한꺼번에 겹쳐 힘든 상황이었으나 자신이 모두 해결했다고 합니다.

그는 병상에 누운 어머니의 병원비만 월 1000만원이 들고 그래서 따로 용돈을 드리지 못한다며 빚쟁이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지만 현재 6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어 굳이 빚에 시달리며 돈이 없다는 이미지를 만들지 않아도 방송사에서 찾는 곳이 많아 재산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미우새 방송에서 김준호는 빚 청산도 끝나가고 생활도 바뀌어야된다는 취지로 이상민에게 지인 중에 좋은 사람이 있다며 소개팅을 추진합니다. 그는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가 리얼 100% 소개팅 상황으로 전개되자 평소와 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미모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물만 마시면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이상민은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더니 방황하는 눈동자로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85년생 소띠이며 제약회사를 다니는 회사원 김유리라고 소개하자 이상민은 자신도 소띠라며 띠동갑임을 말하며 주변에서 저랑 소개팅하는 거 말리지 않았냐고 조심스레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이상민은 ‘한 번 갔다 왔다’고 이혼 사실을 언급하자 김유리 씨는 ‘말리지 않더라’며 ‘부모님도 잘하고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자 이상민은 제 상황이 드러나 있어서 말릴 것 같은데 좋은 부모님을 두셨다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소개팅 녀는 모든 사람들이 사연이 있으니 너무 그렇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은 식사를 하던 중 김유리 씨의 운동화 사이즈를 물어봤는데 ‘250cm’라고 하자 이상민은 ‘전 여친과 똑같은 사이즈’라고 말에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 신동엽 주우재까지 화를 내는가하면 어머니들도 바보 아니냐고 성화였습니다.

이상민 또한 문득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런 얘기하면 안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며 사고회로가 정지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상민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빚은 올해 연말에 끝날 것 같다 그리고 저작권 협회에는 압류가 걸려 있다.

늦으면 내년 초에 다 정리가 된다 작사 100곡 정도 작곡이 80곡 정도 된다. 제가 죽어도 사후 70년까지 상속이 된다“며 만나자마자 빚청산 계획을 브리핑했는데 스튜디오에서는 ”굳이 왜 저런 말을 하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대화 도중 이상민은 갑자기 “죄송하다 어떤분과 만나 대화하기가 꽤 오래됐다며 소개팅이 사실 장난인 줄 알았다. 솔직히 약간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진짜인 줄 몰랐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마음이 답답해하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의 공황장애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은 소개팅녀에게 ‘너무 아름답고 말씀도 멋지시다 좋은분 만날 수 있을텐데’ 라더니 ‘진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기대 없이 그냥 나왔다. 솔직히 겁이 난다 또 잘못될까봐 또 잘못되면 진짜 끝난다. 실수만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소개팅 녀는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충분히 멋있고 좋은분이신데, 삶에서 스스로를 억누르는 행동이 안타깝다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요‘ 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는데 이에 이상민은 뭉클하며 감사하다는 말에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주며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다음을 기약해 향후 어떤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한편, 방송인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유리는 85년생 39세로 이상민과는 띠동과 나이차로 알려졌습니다.

김유리는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이며 지난 2019년 보도에 따르면 김유리는 당시 코스메틱 회사의 이사직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민이 김유리 씨를 마음에 들어하자 두 사람이 나이도 있는 만큼 희망 섞인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상민 씨가 부디 좋은여자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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