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떠났다…” 배우 김성민 부부싸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이유, 3살 연상 치과의사 부인의 충격적인 고백

배우 김성민은 1973년생으로 2016년 생을 마감하였는데요.

그의 데뷔는 1995년 극단성좌 19기로 1973년 학창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나이에 사실상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데뷔 전 1991년 비교적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긴 무명 시절을 보내며 속옷 모델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성민은 2002년 인어 아가씨라는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06년 환상의 커플에서 예능감 있는 배역으로 나오며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이후에는 2009년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나오게 되며 큰 인기를 누립니다. 하지만 한창 인기를 누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어야만 했던 김성민은 2010년 12월 4일 필로폰 밀반입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가 되고 맙니다.

필로폰을 직접 밀반입하여 자신의 오피스텔에 집중적으로 투약을 하며 대마초를 피운 혐의였는데요.

1심의 실형 선고 후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후 공중파 출연을 모두 정지 당하며 JTBC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며 2013년 4살 연상의 치과의사의 A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5년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가 되며 그 이후 그의 연예계 생활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실형을 피하기 어려웠으며 결국 서울 구치소에서 10개월간 징역형을 마치고 출소를 하게 됩니다.

이후 김성민은 평소에 술을 먹고 나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하며 부인과 자주 다툼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6년 6월 24일 김성민의 아들이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 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었지만 아내는 사소한 일로 다퉜고 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는다. 그만 돌아가달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경찰은 남편을 직접 보고 필요하면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하였지만 김성민의 부인은 괜찮다 밖으로 나가 달라고 요구하였고 경찰은 5분 거리에 있는 친척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겠다고 하는 부인을 보내게 됩니다.

이후 부인은 김성민이 죽겠다는 말을 자신한테 하였고 혹시 남편이 딴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된다며 신변을 확인해달라는 말을 듣고 경찰은 다시 현장으로 향했는데요.

김성민은 넥타이로 목을 맨채 욕실 벽에 기대어 있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지만 결국 뇌사 판정을 받고 평소 장기기증을 원한 김성민의 뜻에 따라 5명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장기가 기증되었습니다.

김성민이 세상을 떠나고 난뒤 부인은 인터뷰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나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만취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 였다고 밝혔고

다툰건 2~3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술에 너무 취해 자제력을 잃고 순간 욱한 것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어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 자신이다 내가 잘못했다 그날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그냥 재웠어야 했는데 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는데요.

부인의 말에 따르면 평소 김성민은 자상한 남편이었고 출소한 이후 함꼐 출퇴근을 하며 직원들과 잘 어울렸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다시 활동을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남편은 가끔 창밖을 멍하게 바라보았다며 이를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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